전 세계 젊은이들을 위로한 노인의 충고(Bernard Albertson)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오늘 미국의 한 노인의 충고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이 영상의 채널명은 노인의 이름과 같습니다. Bernard Albertson(버나든 엘벌튼)

 

노인의 영상은 5년, 6년 후가 되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20년 7월 10일에 82세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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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지금 이 세상은 정말 힘들죠

젊은이들에게 너무나 혹독합니다.

 

직장을 유지해야 하며

돈을 벌여 가족들도 돌봐야 하죠

저는 10학년 학교를 그만두었죠

 

제 부모님은 길가에 저를 버렸고

주유소에서 일을 구했어요

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주 90시간을 시간당 1달러를 받고 일했습니다.

 

차에서 살고, 투표소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세면대에서 빨래를 하곤 했죠

너무 배가 고파 사과 오렌지를 훔쳐 먹었습니다.

 

서서히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고

(중략)

 

멈추면 안 됩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난 실패자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당신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아니에요.

당신은 훌륭하고 강인합니다.

여러분의 젊은 레버리지 하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해냈습니다.

 

젊은 여러분께 격려를 보내고 싶어요.

출처 : https://youtu.be/JhckVlgYZ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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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인이 올린 영상 2개는 코로라가 떠지면서 노출되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려운 시국에 젊은이들을 위해 노출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영상을 본 전 세계 젊은이들은 감동을 받았고,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갈 수 있었을 겁니다.

 

이 노인이 힘든 시절과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어느 정도의 성공,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한 인생을 과정과 결과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인은 우리나라의 기성세대와 달리 이래라 저래라가 아닙니다.

현재 젊은이들의 혹독한 현실은 공감해주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면서 그 사람의 인생을 부정하곤 합니다.

그리고 다신의 인생을 대입하려고 하죠.

 

우리가 진정 원하는 건 당장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냥 현재 힘듦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더 나은 당신이 될 수 있다는 진정 어린 말 한마디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