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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뇌를 포멧해라

by 꾸나꾸나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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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고 있는 지금이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인지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무보님, 지인, 주변이 등으로 하여금 많은 로직을 프로그램화돼서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심어준 로직을 포맷하고 새로 원하는 삶을 그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하고 싶은 것을 했나요? 만약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이... 진짜 여러분이 하고 싶은 거였을까요?라고 조심히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산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양육자, 부모님, 주변인들로 하여금 주입받은 삶을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이 어디서 왔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인이 돼서 새로이 만들어진 습관일지라도, 그 원천에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주체적인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7세까지 프로그램화된 로직으로 살아갑니다. 물론 교육과 멘토를 통해 그 로직이 바뀔 수도 있지만, 수정된 로직에서도 큰 한계가 존재합니다.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우리 부모님에게 싫어하는 양육방식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흔한 말로, 습관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기억들은 이미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edurnetx, 출처 Unsplash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온 내가 싫어하는 양육 방식을 버리고 내가 나의 자식에서 새로운 양육방식을 시행하려면, 이를 인지하고 옳은 양식 방식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이유들로 하여금 공부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이게 아닌 것을 알면서도, 순간의 감정의 고조 등으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부모의 모습을 내 자식에게 보이곤 합니다.

우리가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의식적인 노력 또한 크게 필요합니다. 새로운 로직을 내 인생에 프로그래밍하려면, 이성으로 이를 인지하고, 이 이성을 무의식으로 전이시켜야 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으로 인지하지도 못하는 삶을 삽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성으로 인지하고 노력하지만, 감정이 격한 상황에서는 이성을 잃고 기존의 악감정이 표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바로 무의식 속에 본인이 바라는 이성과 행동, 감정들을 심어두어야 합니다.

최면을 통해 무의식으로 전이시키는 방법도 좋지만, 최면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식은 자기 최면입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겁니다.

© DavidZydd, 출처 Pixabay

 

 

자기 최면은 일상생활 즉, 주간에 하는 것보다 잠들기 전, 일어나서 바로 등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몽롱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기 최면을 통해 진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래밍된 로직으로 살았다면, 본인이 원하는 삶을 다시 스케치하고 그 모습으로 자기 최면을 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과 선향이 진짜 나의 성향인지 재인식해보고, 혹시라도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이 나에게 씌어준 프레임이 아닌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 thisisengineering, 출처 Unsplash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동을 이미 프로그램화된 로직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삶으로 다시 재 프로그램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타인이 심어준 뇌와 감정에 남아 있는 로직을 포맷하고, 여러분들이 진정 원하는 삶을 다시 프로그래밍하여 주체적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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