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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

이번 생은 다음 생을 위한 리허설이 아니다.(feat. 개리비숍)

by 꾸나꾸나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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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생은 다음 생을 위한 리허설이 아닙니다.'라는 문장을 만났습니다.

저자 - 개리 비숍

뭔가 울림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마치 다음 생이 있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조심히 뭔가를 아끼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는 지금을 너무 어제와 같이 그리고 내일도 당연히 오는 것처럼 소중히 보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실패가 두려워, 거절이 두려워, 남의 시선이 두려워 안정적인 것과 추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우리는 실패, 거절 등이 주는 두려움을 막기 위해 인생을 살게 되었을까요.

편안하고 불안하지 않는 삶을 위해 우리들의 도전정신과 잠재력을 그냥 서랍 속에서 꺼내지 않는 것일까요?

우리는 두려움을 회피하기 위해서나 무모하다는 비난을 듣지 않기 위해 안정감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큰 도전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크게 인지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인지하는 순간 두려움은 커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인지 하지 않고, 하나의 감정으로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두려움으로 인해 집중력을 빼앗기지 않고 도전적인 일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어 성공에 더 가까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benjaminwedemeyer, 출처 Unsplash

두려움은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두려움은 받아들여야 할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두려움을 잘 통제하고 다음이 아닌 지금을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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