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동기부여

디지털노마드 n잡, 글쓰기로 1억원 가치를 버는 방법-⓵

by 꾸나꾸나 2021. 12. 27.
반응형

글쓰기로 각 분야(디지털 노마드, 웹소설, 취준생의 자기소개서, 브런치) 등에서 1억 원 가치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에는 글쓰기가 수반됩니다. 그 기본적인 글쓰기의 핵심을 적어봅니다.

 

독서보다 글쓰기

각종 온라인 미디어에서 나오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인생을 바꾼 책 한 권입니다. 그만큼 독서는 우리에게 크나큰 혜안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책을 읽기만 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 실행을 해야 하는데,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책의 저자처럼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노력했던 당시 상황과 절박함과 생활 루틴이 우리의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책만 일고 끝날 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걸더라도 책의 저자가 알려준 지식과 지혜를 우리 삶에 적용 시키 위해서는 책의 재정비입니다. 측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을 끄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과 저자의 지혜를 글쓰기로 정리한다고 당장 우리의 삶이 바뀌지 않더라도, 추후 다른 책을 읽거나 다른 정보를 접했을 때 독서 후 글쓰기를 통해 뇌 속 어딘가에 저장되었을 것들과 접목되거나, 상기되어 합리적인 선택 또는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 jaredd_craig, 출처 Unsplash

 

 

하루 중 글쓰기 좋은 시간(미라클모닝)

미라클 모닝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 목표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이로 인해 자신의 삶에서 생각지 못한 부분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미라클모닝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생을 바꾸고 싶어 로또복권점에 들어가서 로또는 사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글쓰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뇌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첫 부팅이 되었을 때입니다.

 

 

뭘 써야 할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책의 내용을 재정비(요약)하거나 독후감이라도 써야 합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책을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본다면 책 안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 일이 많습니다. 독서의 끝은 글쓰기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같습니다.

책을 다 읽었으면 다 읽은 감동에 젖어 있을 것이 아니라. 그 책에 대해 글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니 나는 독서도 안 하고 글쓰기도 안 해봤는데!"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꼭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을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쓰는 것이 독서만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글쓰기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시 물을 겁니다. "글은 대체 어떻게 쓰냐고."

글을 안 써본 것은 생소한 것이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글쓰기는 우리 문명과 같이 해 왔기 때문에 우리의 DNA에 흐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벽화가 그려지고, 문자 발명이 증거입니다.

물론 처음 생소한 글쓰기의 질은 매우 낮을 겁니다. 하지만 높은 질은 많은 양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처음에 난해하지만, 분명 그 노력과 양이 축적되는 것과 적든 많든 비례 관계를 가질 겁니다.

 

 

어떻게 써야 할까?

모든 글은 처음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첫 문장, 문단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하면 글을 끝까지 쓸 수가 없습니다. 즉 가볍게 쓰고 완벽하게 쓰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가능하면 한 가지 주제되 테마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서 적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이 어리숙하고 졸작이더라도 모아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글들을 나중에 매끄러운 글을 위한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좋은 글을 쓸 수는 없습니다. 앞서 말한 양의 축적을 통해 질적 축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만 < ① 한가지 주제를 정해 가볍게 쓰되, ②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 ③ 글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버리지 말고 완벽한 글을 위한 준비운동으로 생각하라. >입니다.

.

.

.

.

2편에 계속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