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좀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교해야 할 친구, 손절해야할 친구. 결단을 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오늘은 손절해야 할 친구, 인연을 말해볼까 합니다.
저또한 개인적인 사유로 가장 친한 친구와 인연을 끊은 적이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 또한 저의 선택에 응원을 보내 준만큼 후회 없는 선택이였고,
소중한 인연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끊어야 할 친구의 시작은 서로 너무 친함?으로 시작 될 수 있습니다.
마치 가족보다 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이 들 때, 그때가 서로가 서로를 위해 거리를 좀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가족보다 더 소중하다고 서로를 생각했었고,
그러한 관계가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를 막 대해도 되는 사이가 되어 버리더라고요.
우선 가장 되집어 볼 사항은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냐도 무시 할 수는 없습니다.
약속 시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사소함으로부터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아니지만, 제 주변에 절교하신 분들 그리고 저의 경우를 봐도, 절교 당하는 사람이 약속시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분명, 다수 있었습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삶과 에너지를 좀 먹는 친구가 있다면, 소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절교를 하는 것이 나와 나의 미래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관계를 가위로 실 자르듯이 딱 자를 수는 없지만,
그만큼 우리의 인생에 독이 된다면 각오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나의 성장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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