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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

당신의 레벨(능력치)은 안녕하십니까?!(나 자신 알아보기)

by 꾸나꾸나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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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능력치와 우리의 스테이지와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소평가든 과대평가든 나 자신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탐색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보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우리의 레벨이 n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레벨 n보다 낮은 n-1의 능력치가 필요한 곳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벨 n들이 모여 경쟁하다가 경쟁에서 기회를 아쉽게 놓친 사람들은 n-1 레벨을 필요한 곳에서 레벨 n의 능력으로 먹고사는 것입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행정고시 준비를 하다가 수년간 낙방을 한 사람이 눈높이를 낮춰 공무원 7급 시험을 준비할 경우, 합격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일반화할 수 있는 예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수능이라는 교육제도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지나왔습니다. 대학의 서열이 존재하고 우리의 레벨도 수능점수로 나타났었습니다. 운이 좋아 자신의 수능 점수보다 높은 인원이 미달된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점수에 맞춰 대학에 진학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레벨과 현실 차이로 우리는 또 고통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지난 글처럼 말입니다.

그렇다고 자기계발, 성장,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당신의 레벨은 n이고, 지금 당신은 n-1 레벨 스테이지에 있으니, 업그레이 하라고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진짜 레벨 n인고, 레벨 n스테이지에서 사시는 분도 있고, 레벌 n이고 레벨 n-1 스테이지에서 살고 있지만 조만간 승진, 이직, 재취업 등으로 n 또는 n+1 스테이지로 가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 geralt, 출처 Pixabay

 

우리가 여기서 해야 할 것은 지금 나의 레벨과 나의 스테이지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합니다.(나 자신 알아보기) 자신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성장을 할 것인지, 만족을 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Darkmoon_Art, 출처 Pixabay

 

자신에 대해서 알고 현실에 만족하는 것이랑 모르고 만족하는 것이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향후 있을 기회와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행동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레벨을 점검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넘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한 번의 스테이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감히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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