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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

내가 되고 싶은 사람(어른이 된다는 것)

by 꾸나꾸나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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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에서 은퇴 후 신생기업의 인턴으로 재취업한 로버트 드 니로처럼 멋진 어른이 된다는 것 참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훈수보다는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우리는 숨 쉬는 동안 매 순간 나이가 들고 있습니다. 나이가 든 다는 것은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고 살아있는 것이고, 죽음과 가까워진다는 말과도 이어집니다.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고, 지구의 자전으로 낮과 밤이 반복되고, 지구의 공전으로 계절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러는 중에 우리는 나이가 들고, 많은 사람들과 또는 자연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성장하고 동시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면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 dylu, 출처 Unsplash

 

먼저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시점이 아마 학창 시절 같습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강압적이지 않고 친구 같으면서 좋은 말이나 행동을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반면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대개 자기가 많을 경우에 물어봄.) 나이 많은 것이 계급인 것처럼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나이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면서 배울점은 배우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려는 그런 사람이 기억이 남습니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이런 멋진 사람들은 대부분 배우는 것에 쉼이 없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도 배우고 남들이 다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도 배웁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지 않는 시간에도 독서, 강의 등으로 개인적인 배움도 끊임이 없습니다.

배우다 보면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느낌은 겸손으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의 후배들이나 동료들 또는 선배들도 이러한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다가간다는 것은 선호한다는 것이고 사람들이 선화 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멋진 사람들은 훈수보다는 공감 능력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조언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할 것입니다. 힘든 일이 있는 사람들 또한 자연스럽게 이런 멋진 사람들을 찾게 됩니다. 해결방법을 자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자신의 힘든 처지를 공감해 준다는 것에 더 큰 위로를 받을 겁니다.

힘든 사람이 찾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고통을 공감해줄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이러한 고통 속에서 그러한 멋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두운 밤하늘에 별빛이지 아닌가 싶습니다.

나 역시 그런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습니다.

© innernatur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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