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동기부여

(불균형vs균형) 전환의 원인을 인지하라.

by 꾸나꾸나 2022. 1. 23.
반응형

세상에는 불균형과 균형의 영역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어쩌면 불균형은 균형으로 가는 전 단계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가는 이유에 대해 인지하고 이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아래 글은 본인의 뇌피셜로 작성되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또한 양해 바랍니다.)

 

오늘 아이와 연 날리기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어렸을 때 연 날리기를 해보고, 몇십 년 만에 처음이네요 ^^ 바람이 세게 불어야지만 연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뛰어주면서 연을 높이 올리니, 높은 곳은 바람이 좀 더 부는지 생각보다 연이 잘 공중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연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 어쩌면 자연에서의 균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이 하늘에 있는 불균형 속에서도 바람을 타서 바람과 실의 장력이 안정적으로 되는 균형이 발생됩니다. 불균형 속에서의 균형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균형 속에서 균형은 자연의 섭리가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전환이 필요합니다. 불균형 속의 균형을 큰 개념의 균형으로 바로 잡아야 하는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마치 태풍이 물어 우리가 사는 생활권이 황폐화되는 것 같지만, 지구 입장에서 보면 에너지의 불균형이 다시 균형이 되는 수단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태풍과 같은 불균형(불균형 속의 균형 포함)을 균형으로 전환해주는 수단은 우리 삶에서도 종종 이따금 씩 발생됩니다. 큰 충격이 되는 경우도 있고, 삶 자체의 뿌리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이 일어나는 것을 미리 인지를 해야 합니다.

 

태풍과 비슷한 예로 감기, 몸살 등이 있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침투해 이에 항체가 없어 아픈 경우가 많지만, 몸의 컨디션에 따라 바이러스를 이길 수도 있었지만 몸이 일부러 아픈 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몸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이나 무리한 일정으로 몸을 너무 혹사시켰을 경우, 우리에게 강제적인 휴식을 주기 위해 몸이 아픈 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몸의 무리한 상태(불균형)를 건강한 몸(균형)으로 돌리기 위해 감기 바이러스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기나 혹은 몸이 아플 때, 아프고 말 것이 아니라, 내 몸이 왜 아팠을까? 내가 너무 내 몸을 혹사 한 건지, 아님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아픈 건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몸의 아픔의 원인이 잘못된 습관이었으면 잘못된 습관을 찾아 고쳐야 하며, 원인이 과로였다면 몸에 대한 사과와 완쾌해 후 스케줄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불균형이 된 상태에는 이유가 있으며, 균형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통이 발생한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이 이유들을 잘 찾아 생각해서 다시는 이유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